구미 민족통일협의회는 지난 9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의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20일 충무아트홀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곽현근 수석부의장이 의장으로 선출 되어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한 시점에서 큰 역할을 맡게 됐다.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곽현근 의장은 구미에 사업장을둔 ㈜대경테크노 대표로서 지난 2017년부터 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장직을 역임하며 구미중소기업인의 모범이 되고 있고,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어려운 지역 기업인들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