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경제포럼’ 세미나
대구상공회의소는 10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포럼 회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대구경제포럼 제235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카이스트 경영대학 이병태 교수를 초청해 ‘한국 경제 무엇이 진짜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 교수는 “지금 대한민국이 고민하는 경제문제는 내부적인 요인보다 ‘세계화’와 ‘급격한 인구구성·기술의 변화’ 등에 초점을 두고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기업은 글로벌 경영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극도의 위기의식으로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이 교수는 “지금 대한민국이 고민하는 경제문제는 내부적인 요인보다 ‘세계화’와 ‘급격한 인구구성·기술의 변화’ 등에 초점을 두고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기업은 글로벌 경영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극도의 위기의식으로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