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보건소가 놀이를 통한 아동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대구 동구 보건소는 4월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매주 수·금요일마다 ‘꿈나무 건강 놀이터 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건강 놀이터 교실은 유년 시절 잘못된 식습관 형성으로 인한 성장 저하와 어린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운영된다. 대상은 동구 내 40개 어린이집 원아 1천700여 명이다.
보건소는 도로교통공단 등과 연계해 △건강한 식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구강·영양교육 △흡연·음주예방 교육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강태경 대구 동구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대구 동구 보건소는 4월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매주 수·금요일마다 ‘꿈나무 건강 놀이터 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건강 놀이터 교실은 유년 시절 잘못된 식습관 형성으로 인한 성장 저하와 어린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운영된다. 대상은 동구 내 40개 어린이집 원아 1천700여 명이다.
보건소는 도로교통공단 등과 연계해 △건강한 식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구강·영양교육 △흡연·음주예방 교육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강태경 대구 동구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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