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13일 대구·경북지역은 한낮 수은주가 영상 19도 내외로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12일 낮부터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다만 이날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경북 북부 내륙의 경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13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구미·경주 20도, 고령·영주·포항 19도, 안동·예천 18도 등이다.
당분간 공기 질은 비교적 쾌청할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12~13일 대구·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에 머물겠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12일 낮부터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다만 이날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경북 북부 내륙의 경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13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구미·경주 20도, 고령·영주·포항 19도, 안동·예천 18도 등이다.
당분간 공기 질은 비교적 쾌청할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12~13일 대구·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에 머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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