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소재 풍기인삼농협이 지난 10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황풍정 판매장을 오픈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 및 캄보디아 한인상공인연합회, 캄보디아 주재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코이카, 경북통상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풍기인삼농협은 캄보디아 현지의 L.E.T.S(CAMBODIA)CO.LTD와 연간 5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대리점 추가 개설 및 대형백화점, 대형유통센터 입점 등을 적극적으로추진할 계획이다.
권헌준 조합장은 “1908년 최초 설립돼 이어온 풍기인삼농협의 장인 정신으로 만든 최고 품질의 풍기홍삼제품을 캄보디아 시장에 수출하게 돼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날 오픈식에는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 및 캄보디아 한인상공인연합회, 캄보디아 주재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코이카, 경북통상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풍기인삼농협은 캄보디아 현지의 L.E.T.S(CAMBODIA)CO.LTD와 연간 5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대리점 추가 개설 및 대형백화점, 대형유통센터 입점 등을 적극적으로추진할 계획이다.
권헌준 조합장은 “1908년 최초 설립돼 이어온 풍기인삼농협의 장인 정신으로 만든 최고 품질의 풍기홍삼제품을 캄보디아 시장에 수출하게 돼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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