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지망생에 자유토론 기회
시민 대상 전시연계 특강도 실시
시민 대상 전시연계 특강도 실시
대구예술발전소는 오는 11월 24일까지 ‘2019 DAF 스쿨&틴 청소년 강좌’를 연다. 지역의 예술중점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대구예술발전소 기획전시Ⅰ·Ⅱ·Ⅲ과 연계해 진행된다.
올해 대구예술발전소는 복잡하고 난해한 현대미술에 대해 보다 친근하게 접근하며 이해를 높이기 위해 3회에 걸쳐 개최되는 기획전시를 교육으로 연결한다. 강좌는 예술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연계특강’과 예술가 지망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스쿨&틴 청소년 강좌’로 구성된다.
‘스쿨&틴 청소년 강좌’는 지역의 예술중점 고등학교 미술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형의 동시대 미술을 직접 보고, 설명 들으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구성된다. 지난 10일 강좌에 이어 13일, 5월 8일에 열린다. 대구 지역의 예술 중점학교인 매천고등학교와 수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
이날 강좌는 김기수 예술감독이 첫회를 진행하고 이어 미술사학자 박소영과 현대미술가 이지영이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박소영은 영남대 미학미술사학과 박사를 졸업했으며, 현재 3세계 현대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에 있다. 작가 이지영은 독일에서 미디어 아트를 전공하고 대구예술발전소 8기 단기 입주작가였으며 이번 기획전시Ⅰ에 참여하고 있다. 053-430-1226.
황인옥기자
올해 대구예술발전소는 복잡하고 난해한 현대미술에 대해 보다 친근하게 접근하며 이해를 높이기 위해 3회에 걸쳐 개최되는 기획전시를 교육으로 연결한다. 강좌는 예술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연계특강’과 예술가 지망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스쿨&틴 청소년 강좌’로 구성된다.
‘스쿨&틴 청소년 강좌’는 지역의 예술중점 고등학교 미술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형의 동시대 미술을 직접 보고, 설명 들으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구성된다. 지난 10일 강좌에 이어 13일, 5월 8일에 열린다. 대구 지역의 예술 중점학교인 매천고등학교와 수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
이날 강좌는 김기수 예술감독이 첫회를 진행하고 이어 미술사학자 박소영과 현대미술가 이지영이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박소영은 영남대 미학미술사학과 박사를 졸업했으며, 현재 3세계 현대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에 있다. 작가 이지영은 독일에서 미디어 아트를 전공하고 대구예술발전소 8기 단기 입주작가였으며 이번 기획전시Ⅰ에 참여하고 있다. 053-430-1226.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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