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지난 10일 오전 11시께 ‘2019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대백프라자 10층 공연장 프라임홀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을 비롯한 안전자문단·시설관계자 등 9명은 공연장의 구조, 전기, 대피시설의 이동경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류 청장은 “안전 위해요인을 다시 한 번 점검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람중심 안전 중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