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면장 이양희)은 지난 5일 화서면 복지회관에서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60여명의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했으며 수업은 가요,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리더십지도 등 다양한 자격증을 소지한 차연(본명 남미화) 노래 강사의 지도하에 이뤄졌다.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했고 덕분에 모두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는 말이 있다. 매 순간 후회 없이 즐기며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평소에 가진 스트레스들도 모두 노래교실을 통해 하얗게 불태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서면 청춘노래교실은 노래에 관심 있는 화서 면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 간(총35회), 매주 금요일 오후2시에 화서면 복지회관에서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