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관, 조남희 관세행정관 ‘참일꾼’ 선정
대구세관, 조남희 관세행정관 ‘참일꾼’ 선정
  • 이아람
  • 승인 2019.04.11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남희행정관

대구본부세관은 11일 조남희 관세행정관을 2019년 3월 대구본부세관 참일꾼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대구 세관에 따르면 조 행정관은 핵심만을 담은 FTA 활용가이드북을 제작해 지역 중소기업에게 배포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에 크게 기여했다.

또 신생 중소기업이 수출가격경쟁력 강화와 수출선 다변화를 꾀해 수출을 확대 할 수 있게 하는 ‘찾아가는 FTA 컨설팅’을 지속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일 세관장은 “모든 직원이 수출지원과 위해물품 반입 차단에 심혈을 기울이고 맡은 바 업무에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