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올해 1분기 정주환경 조사
대단지 아파트 2월 입주 영향
전 분기比 학원수도 14곳 늘어
9월 공립단설 유치원 개교 앞둬
대단지 아파트 2월 입주 영향
전 분기比 학원수도 14곳 늘어
9월 공립단설 유치원 개교 앞둬
경북도가 2019년 1분기 기준 신도시의 인구현황, 편의시설 및 교육시설 현황 등 정주환경을 조사한 결과 주민등록상 인구는 1만4천78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말 1만3천662명 대비 1천118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인구를 포함하면 2만여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거주 인구수는 2만여명으로 12월말 대비 1천690여명 증가했다.
신도시 내에서 최대 규모인 동일스위트 더파크 1천499세대가 2월말 입주를 시작해 주변 상권이 크게 활성화 되고 있으며, 학원 및 편의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편의시설은 업종별로 일반음식점 180개, 학원 86개, 공인중개업 65개, 이·미용 32개, 치킨(호프) 29개, 커피전문점 34개 등 총 642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다.
호명초등학교 개교와 더불어 주위 상권에 학원수가 86개로 전 분기 72개와 비교해 14곳이 늘어났다.
경북도서관과 960석 규모의 대형 영화관이 하반기에 개관하면 신도시 내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한 문화수요도 충족될 전망이다.
중심상가구역에는 소아과가 5월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9월에는 공립단설인 예천유치원(정원 220명) 개교로 향후 신도시 내 유치원 취원 아동을 모두 수용하게 된다.
이재윤 경북도 신도시조성과장은 “5월 대단지 아파트 입주완료 시점에는 신도시 내 주민등록인구가 2만명에 육박해 신도시는 더욱 활력을 뛸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상만기자
이는 지난해 12월말 1만3천662명 대비 1천118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인구를 포함하면 2만여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거주 인구수는 2만여명으로 12월말 대비 1천690여명 증가했다.
신도시 내에서 최대 규모인 동일스위트 더파크 1천499세대가 2월말 입주를 시작해 주변 상권이 크게 활성화 되고 있으며, 학원 및 편의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편의시설은 업종별로 일반음식점 180개, 학원 86개, 공인중개업 65개, 이·미용 32개, 치킨(호프) 29개, 커피전문점 34개 등 총 642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다.
호명초등학교 개교와 더불어 주위 상권에 학원수가 86개로 전 분기 72개와 비교해 14곳이 늘어났다.
경북도서관과 960석 규모의 대형 영화관이 하반기에 개관하면 신도시 내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한 문화수요도 충족될 전망이다.
중심상가구역에는 소아과가 5월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9월에는 공립단설인 예천유치원(정원 220명) 개교로 향후 신도시 내 유치원 취원 아동을 모두 수용하게 된다.
이재윤 경북도 신도시조성과장은 “5월 대단지 아파트 입주완료 시점에는 신도시 내 주민등록인구가 2만명에 육박해 신도시는 더욱 활력을 뛸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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