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정진)는 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민간건설주택 사전 매입약정방식의 주택매입을 위한 대구경북권 사업설명회를 오는 18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은 LH가 민간사업자의 건축예정 또는 건축중인 주택(다가구·다세대)에 대해 건축완료 전 매입약정을 체결한 뒤 준공 후 매입해 매입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매입임대주택은 기존주택을 매입해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주거가 취약한 계층에게 임대하는 사업으로 대중교통 여건이 좋은 도심에 위치하고 임대조건이 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해 최소한의 주거비로 기존 생활권에 계속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은 LH가 민간사업자의 건축예정 또는 건축중인 주택(다가구·다세대)에 대해 건축완료 전 매입약정을 체결한 뒤 준공 후 매입해 매입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매입임대주택은 기존주택을 매입해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주거가 취약한 계층에게 임대하는 사업으로 대중교통 여건이 좋은 도심에 위치하고 임대조건이 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해 최소한의 주거비로 기존 생활권에 계속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