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만의 분재 관광산업 배워갑니다”
“영양만의 분재 관광산업 배워갑니다”
  • 이재춘
  • 승인 2019.04.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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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지도직 공무원
분재야생화 테마파크 견학
영양군이 청정한 자연을 바탕으로 한 야생화 분재 등으로도 관광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충남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주선으로 지난 11일 전국분재전문지도연구회원 20여명은 영양군 선바위 관광지 분재야생화 테마파크를 찾았다.

영양군 분재야생화 테마파크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대형 유리온실과 비닐온실로 수준 높은 분재 작품을 소지하고 있는 명품 전시관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전국분재전문지도연구회는 분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전국의 농촌지도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과제 활동을 통한 학습을 위해 이번에 1박 2일 일정으로 분재야생화 테마파크를 방문했다.

전국분재전문지도연구회원들은 선바위 관광지 분재야생화 테마파크 내에 전시돼 있는 230여종의 분재를 관람, 영양군의 분재수준에 놀라고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분재야생화 테마파크에는 적게는 30년, 많게는 450년 이상의 분재들이전시돼 있다.

분재 관람 후 국가공인분재자격증 소지자로 영양군 분재 테마파크에 근무 중인 김원종 씨가 태안군 농촌지도소에서 준비한 분재 재료인 철쭉 20여점을 가지고 분재 이론과 실습의 체험교실을 열어 영양군을 찾은 분재 전문연구원들에게 큰 박수와 함께 영양군 분재야생화 테마파크의 위상을 높였다.

영양=이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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