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 구 제일은행 사거리 교통 신호체계가 30년만에 대폭 변경된다.
상주경찰서는 구 제일은행(스탠다드차타드) 사거리 교통 신호체계를 17일부터 교차로 전 방향 좌회전(4t 초과 화물차량 제외) 통행을 허용키로 했다.
그동안 이곳 교차로 신호체계는 경찰서에서 서문사거리, 기차역 방향은 직진 및 좌회전만 허용됐고, 그 외 방향은 좌회전을 금지 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었다.
상주시는 화개삼거리~북천교, 상주여고~버스터미널 구간 도로가 편도 2차선으로 개선되는 등 도로환경이 크게 개선돼 차량 좌회전을 금지할 필요성이 낮아졌다고 판단, 개선했다.
상주=이재수기자
상주경찰서는 구 제일은행(스탠다드차타드) 사거리 교통 신호체계를 17일부터 교차로 전 방향 좌회전(4t 초과 화물차량 제외) 통행을 허용키로 했다.
그동안 이곳 교차로 신호체계는 경찰서에서 서문사거리, 기차역 방향은 직진 및 좌회전만 허용됐고, 그 외 방향은 좌회전을 금지 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었다.
상주시는 화개삼거리~북천교, 상주여고~버스터미널 구간 도로가 편도 2차선으로 개선되는 등 도로환경이 크게 개선돼 차량 좌회전을 금지할 필요성이 낮아졌다고 판단, 개선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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