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포항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포항시 북구청이 관광객 700만 명 달성을 위해 관광명소 환경정비에 들어갔다.
14일 포항시 북구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관내 해안가 공중화장실(흥해 7곳,청하 2곳 ,송라 2곳,환여 1곳)12개소 벽에 천만송이의 장미를 그리는 등 일제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일제정비는 전체 공중화장실 79개소 중 이용객이 많은 해안가 공중화장실 12개소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정비를 추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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