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억 들여…상습정체 해소 기대
구미시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된 국비 14억원과 도비, 시비 포함 총 35억원을 투입,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구축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시는 첨단교통신호제어시스템 도입, 좌회전 감응신호 운영,돌발상황 실시간 모니터링용 CCTV 설치, 도로 소통 상황 안내용 전광판(VMS) 설치 등 교통체계를 정비해 교통 정체가 자주 발생하는 시내 주요 도로 및 교차로의 정체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교통신호측면에서 실시간 교통량 측정장치를 설치하고 교통신호의 무선 원격제어를 통해 교통량 기반의 최적 교통신호체계를 구축, 일부 교차로는 감응신호를 설치하여 불필요한 신호시간을 없애 운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된다.
구미시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활용한 과학적 교통체계관리로 도로의 이용 효율성을 높여 교통정체 개선을 통한 통행시간 단축, 오염물질 배출 저감, 에너지 소모 저감, 교통사고 예방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시는 첨단교통신호제어시스템 도입, 좌회전 감응신호 운영,돌발상황 실시간 모니터링용 CCTV 설치, 도로 소통 상황 안내용 전광판(VMS) 설치 등 교통체계를 정비해 교통 정체가 자주 발생하는 시내 주요 도로 및 교차로의 정체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교통신호측면에서 실시간 교통량 측정장치를 설치하고 교통신호의 무선 원격제어를 통해 교통량 기반의 최적 교통신호체계를 구축, 일부 교차로는 감응신호를 설치하여 불필요한 신호시간을 없애 운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된다.
구미시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활용한 과학적 교통체계관리로 도로의 이용 효율성을 높여 교통정체 개선을 통한 통행시간 단축, 오염물질 배출 저감, 에너지 소모 저감, 교통사고 예방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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