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경북 ‘비전 2020’ 발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총선을 1년 앞두고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14일 총선 필승전략 ‘경북 비전 2020’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당은 ‘경북 비전 2020’을 통해 경상북도 4대 권역별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경북 동부권을 해양산업과 북방교역의 중심으로, 서부권을 ICT융복합 산업의 중심으로, 남부권을 에너지 첨단소재산업의 메카로, 북부권을 문화관광·바이오 생명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외 남부내륙철도 성주-고령간 역사 건립과 포항 해양레저 복합센터 건립, 구미 5G 테스트베드 구축, 영천 에너지 하베스팅 인증시험평가센터 구축, 임청각 복원과 연계한 안동 독립운동 성지화 조성사업 등 구체적인 내용도 담았다.
경북도당은 이날 총선 승리를 위해 사상 처음으로 경북도내 모든 선거구에 후보자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도당은 13개 전 지역구 후보자 출마시켜 ‘21대 총선 원팀’을 출범한다는 목표로 후보자 발굴에 나섰다. 경북도당은 “후보자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자를 발굴 육성하고 현 문재인정부 안팎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경북출신 인사들에 대한 인재영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민주당 경북도당은 14일 총선 필승전략 ‘경북 비전 2020’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당은 ‘경북 비전 2020’을 통해 경상북도 4대 권역별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경북 동부권을 해양산업과 북방교역의 중심으로, 서부권을 ICT융복합 산업의 중심으로, 남부권을 에너지 첨단소재산업의 메카로, 북부권을 문화관광·바이오 생명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외 남부내륙철도 성주-고령간 역사 건립과 포항 해양레저 복합센터 건립, 구미 5G 테스트베드 구축, 영천 에너지 하베스팅 인증시험평가센터 구축, 임청각 복원과 연계한 안동 독립운동 성지화 조성사업 등 구체적인 내용도 담았다.
경북도당은 이날 총선 승리를 위해 사상 처음으로 경북도내 모든 선거구에 후보자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도당은 13개 전 지역구 후보자 출마시켜 ‘21대 총선 원팀’을 출범한다는 목표로 후보자 발굴에 나섰다. 경북도당은 “후보자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자를 발굴 육성하고 현 문재인정부 안팎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경북출신 인사들에 대한 인재영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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