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대구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7분께 대구 서구 이현동의 한 기계부품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공장 내부 60㎡가 소손되고 외벽과 천막지붕 21㎡가 열손 및 오손을 입는 등 1천7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장 북편 화장실 옆 선반기계 주변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지연기자
대구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7분께 대구 서구 이현동의 한 기계부품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공장 내부 60㎡가 소손되고 외벽과 천막지붕 21㎡가 열손 및 오손을 입는 등 1천7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장 북편 화장실 옆 선반기계 주변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지연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