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신축사업 완료
쾌적한 의료환경 제공
쾌적한 의료환경 제공
영덕군보건소 이전·신축사업이 마무리돼 오는 22일부터 신축 보건소에서 진료와 민원업무를 시작한다.
영덕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영덕군보건소 신청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보건의료시설이 한곳에 모여 있어 주민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북카페, 유아놀이방, 장난감도서관, 영양관리실, 재활치료실, 건강증진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기존 보건소는 영덕읍 시가지와 동 떨어져 있는데다 80년대 지은 노후 건물로 군민들의 이용에 많은 불편이 따랐다.
이에 영덕군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건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영덕군보건소 이전·신축사업을 추진했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신축 보건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덕=이진석기자
영덕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영덕군보건소 신청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보건의료시설이 한곳에 모여 있어 주민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북카페, 유아놀이방, 장난감도서관, 영양관리실, 재활치료실, 건강증진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기존 보건소는 영덕읍 시가지와 동 떨어져 있는데다 80년대 지은 노후 건물로 군민들의 이용에 많은 불편이 따랐다.
이에 영덕군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건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영덕군보건소 이전·신축사업을 추진했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신축 보건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덕=이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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