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고가 제44회 협회장기 전국남녀 중고농구대회 여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상주여고는 13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국민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고부 결승에서 수피아여고를 83-56으로 완파했다.
상주여고 허예은은 33점, 13어시스트, 12리바운드, 9스틸의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허예은은 대회 여고부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남고부에선 제물포고가 결승에서 용산고를 80-72로 꺾고 우승했다.
제물포고 박승재는 31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남고부 최우수선수는 제물포고 차민석에 돌아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상주여고 허예은은 33점, 13어시스트, 12리바운드, 9스틸의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허예은은 대회 여고부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남고부에선 제물포고가 결승에서 용산고를 80-72로 꺾고 우승했다.
제물포고 박승재는 31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남고부 최우수선수는 제물포고 차민석에 돌아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