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길 만개한 교내서 교직원·학생에 ‘인생사진’
벚꽃길 만개한 교내서 교직원·학생에 ‘인생사진’
  • 남승현
  • 승인 2019.04.14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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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하나로 사진관’ 2천여 명 참여
푸드트럭에 또다른 즐거움도
경일대 보건예체능계열학생회가 벚꽃이 만개한 교내에서 무료로 사진을 촬영, 즉석에서 인화해 액자까지 제공해주는 ‘하나로 사진관’ 행사를 최근 개최해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하나로 사진관’은 봄꽃이 만개한 캠퍼스에서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인생사진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보건예체능계열학생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학생들은 개인 또는 동아리, 학과별로 삼삼오오 참여해 벚꽃이 터널을 이룬 교내 ‘러브로드’에서 전문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며 저마다 인생사진을 건지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다.

학생회 임원 20여 명은 포토그래퍼, 촬영보조, 인화담당, 홍보담당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전문 스튜디오를 야외에 옮겨놓은 것처럼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 다양한 촬영소품, 인스타그램 포토존, 푸드트럭 등이 등장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학생들은 미세먼지가 사라진 벚꽃나무 아래에서 캠퍼스의 낭만을 즐겼다.

보건예체능계열학생회 조인춘(심리치료학과 4년) 회장은 “해마다 참여인원이 늘어 올해는 2천여 명 가까이 참여한 것 같다”며 “액자에 사진만 담는 것이 아니고 낭만과 추억도 함께 담아드리고자 하나로 사진관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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