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이 제39회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다양한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15~19일 장애인 주간 동안 △초등학생 장애체험교실 △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 △작품 전시 △장애인식개선 홍보물 배부 △안마 시연·체험 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18~19일 달서구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 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한다. 물티슈와 천연비누, 손세정제 등 생산품과 커피, 쿠키, 빵 등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동시에 발달 장애인들의 작품과 활동사진을 전시하고 장애인식개선 퀴즈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19일 오후 2시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는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대구광명학교 학생들이 민원인과 직원을 대상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안마 시연에 나선다.
앞서 15일에는 대구신흥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20여명을 대상으로 카툰·보조기구 전시마당, 장애유형별 체험마당, 체험느낌 표현마당 등 등 장애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일반인 수어교실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15~19일 장애인 주간 동안 △초등학생 장애체험교실 △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 △작품 전시 △장애인식개선 홍보물 배부 △안마 시연·체험 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18~19일 달서구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 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한다. 물티슈와 천연비누, 손세정제 등 생산품과 커피, 쿠키, 빵 등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동시에 발달 장애인들의 작품과 활동사진을 전시하고 장애인식개선 퀴즈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19일 오후 2시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는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대구광명학교 학생들이 민원인과 직원을 대상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안마 시연에 나선다.
앞서 15일에는 대구신흥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20여명을 대상으로 카툰·보조기구 전시마당, 장애유형별 체험마당, 체험느낌 표현마당 등 등 장애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일반인 수어교실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