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대구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1호 고산농악과 제3호 욱수농악단의 상설공연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올해 공연은 지난 13일 고산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공연은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
‘무형문화재랑 놀자!’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농악 공연은 지난 2013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농악 시연, 전통무용, 민요, 난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무형문화재 농악 공연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무형문화재 활성화와 함께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국내외 공연 관람객들의 전통문화 체험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고 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수성구청에 따르면 올해 공연은 지난 13일 고산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공연은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
‘무형문화재랑 놀자!’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농악 공연은 지난 2013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농악 시연, 전통무용, 민요, 난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무형문화재 농악 공연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무형문화재 활성화와 함께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국내외 공연 관람객들의 전통문화 체험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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