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5억 확보…관리 방안 수립
의성군은 5억7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9천560t 규모의 의성·다인·덕은하수처리장과 총 82.8㎞를 연장하는 의성·다인·덕은·빙계 공공하수관로에 대한 기술진단을 실시한다.
하수도 기술진단은 관련법령에 의거 5년마다 시행하며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로 상태조사, 불명수(유입수, 침입수)유입 원인규명, 시설개선 등을 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진단은 의성·다인·덕은하수처리장 및 의성·다인·덕은·빙계처리장과 연계 된 하수관로에 대해 기초자료 및 현황조사, 관로내부 CCTV조사, 유량 및 수질조사, 연막조사 등을 시행해 문제점 분석 및 개선대책 수립, 시설유지관리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술진단을 통해 공공하수도의 기능향상과 하수의 누수방지 등 체계적인 하수도 시설 관리를 통해 토양오염방지, 하천수질개선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하수도 기술진단은 관련법령에 의거 5년마다 시행하며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로 상태조사, 불명수(유입수, 침입수)유입 원인규명, 시설개선 등을 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진단은 의성·다인·덕은하수처리장 및 의성·다인·덕은·빙계처리장과 연계 된 하수관로에 대해 기초자료 및 현황조사, 관로내부 CCTV조사, 유량 및 수질조사, 연막조사 등을 시행해 문제점 분석 및 개선대책 수립, 시설유지관리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술진단을 통해 공공하수도의 기능향상과 하수의 누수방지 등 체계적인 하수도 시설 관리를 통해 토양오염방지, 하천수질개선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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