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시스템 개선 초청 연수 진행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우즈베키스탄 중앙부처 공무원의 ICT역량 강화를 위해 초청 연수를 준비했다.
16일 NIA와 한국국제협력단은 서울 타워에서 우즈베키스탄 선임연구원 및 중간관리자를 위한 ICT역량 강화 초청연수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ICT를 활용해 행정 시스템과 대국민 서비스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고자 한국 정부에 요청해 마련됐다. 우즈베키스탄 법무부, 정보통신부, 재정부, 총무부, 조세위원회 등 중앙부처 과장급 공무원 18명이 참여한다.
연수 과정에서 NIA는 한국의 의료 정보시스템, 형사사법포털, 출입국 관리 시스템 구축사례를 우즈베키스탄에 공유하고 빅데이터, 5G 등 신기술을 활용한 대국민 행정서비스 구축사례, 디지털경제시대 정부의 역할 등에 대해 교육한다.
이 밖에 전문가 강연, 현장방문 프로그램, 실습 프로그램, 전자정부 마스터플랜 수립, 발표 및 토론 등 다양한 교육방법을 적용할 계획이다.
오강탁 NIA 글로벌협력본부장은 “이번 초청 연수를 통해 한-우즈베키스탄 간 ICT/전자정부 분야의 협력이 더욱 증진되고 발전되길 바란다”며 “한국의 전자정부 성공 요인 및 사례 전수 등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ICT/전자정부 수준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16일 NIA와 한국국제협력단은 서울 타워에서 우즈베키스탄 선임연구원 및 중간관리자를 위한 ICT역량 강화 초청연수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ICT를 활용해 행정 시스템과 대국민 서비스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고자 한국 정부에 요청해 마련됐다. 우즈베키스탄 법무부, 정보통신부, 재정부, 총무부, 조세위원회 등 중앙부처 과장급 공무원 18명이 참여한다.
연수 과정에서 NIA는 한국의 의료 정보시스템, 형사사법포털, 출입국 관리 시스템 구축사례를 우즈베키스탄에 공유하고 빅데이터, 5G 등 신기술을 활용한 대국민 행정서비스 구축사례, 디지털경제시대 정부의 역할 등에 대해 교육한다.
이 밖에 전문가 강연, 현장방문 프로그램, 실습 프로그램, 전자정부 마스터플랜 수립, 발표 및 토론 등 다양한 교육방법을 적용할 계획이다.
오강탁 NIA 글로벌협력본부장은 “이번 초청 연수를 통해 한-우즈베키스탄 간 ICT/전자정부 분야의 협력이 더욱 증진되고 발전되길 바란다”며 “한국의 전자정부 성공 요인 및 사례 전수 등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ICT/전자정부 수준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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