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LH 등 건설업계 ‘채용바람’
GS건설·LH 등 건설업계 ‘채용바람’
  • 김주오
  • 승인 2019.04.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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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경력사원 잇단 모집
이달 중순부터 원서 접수
건설업 채용시장에 고용한파가 지속되고 있지만 채용문이 완전히 닫힌 상태는 아니다. 1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GS건설·현대엔지니어링·LH·서희건설 등이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GS건설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분야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그 이상의 학력 소유자 △전자·컴퓨터·정보통신·전기 분야 학사 이상 △해당 분야 3년 이상 업무 경력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직무별 자격요건은 △‘Data Platform 직무’ Machine Learning 관련 기술 및 경험 보유자, 대용량 데이터 처리 인프라 구축 및 개발 기술 보유자, 프로그램 개발(C/C++, Java, Python, etc.) 기술 보유자, ESQL처리 기술 보유자, AWS 혹은 기타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자, 해당 업무 3년 이상의 데이터 엔지니어링 경험자 △‘Application 직무’ Web(HTML5, PHP) 개발 기술 보유자, Windows Application Program(Visual Studio, Eclipse IDE), 해당 업무 3년 이상의 Application 개발 경험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신체검사 순이다. 21일까지 GS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단계별 전형 결과 및 최종합격 통보는 개인 e-Mail 및 SMS로 안내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 대표전공은 기계공학, 전기·전자, 화학공학, 건축(공)학, 토목공학 등이며 18일(오후3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서 2019년 7월 입사가 가능한 자 △학점 4.5점 만점 기준 3.0 이상 △정해진 점수 이상의 공인어학성적 △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상반기 신입직원(채용형 인턴) 5급과 6급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5급이 사무직(일반, 전문), 기술직(토목, 도시계획, 조경, 환경, 교통, 건축, 기계, 전기, 화공) 등이며 6급은 사무직(행정), 기술직(토목, 조경, 건축, 기계, 전기) 등이다. 19일까지 공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형 인턴으로 선발하는 인원이며, 교육(1개월) 및 인턴과정(3개월) 평가 결과 등에 따라 부적합자 제외 후 정규직 전환 예정이다. 지원자격, 전형절차, 채용시 우대제도, 전형일정 등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서희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광양사업소, 건설본사(건축견적·구조, 전략, 홍보) 등이며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건설현장은 2(3)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필수사항으로 기재된 관련 경력 및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대림산업·대우건설·계룡건설·쌍용건설 등 경력직 수시채용한다. 대림산업(20일까지), 대우건설(채용시까지), 계룡건설(19일까지), 쌍용건설(30일까지), 고려개발(21일까지), 금호건설(21일까지), KCC건설(채용시까지), 금강주택(21일까지), 에이스건설(19일까지), 한진중공업(18일까지), 대명건설(18일까지), 웰크론한텍(21일까지) 등은 경력직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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