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얼굴 등에 2도 화상 입고 병원으로 이송
17일 오전 7시 16분께 대구 동구 신기동 한 주택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주택 거주인 A(여·82)씨가 조리를 위해 가스레인지를 작동 시키던 중 폭발이 발생했다. 사고로 A씨가 얼굴·팔·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재산 피해는 파악되지 않았고 화재 등 2차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사고는 가스레인지에서 누출된 가스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대구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주택 거주인 A(여·82)씨가 조리를 위해 가스레인지를 작동 시키던 중 폭발이 발생했다. 사고로 A씨가 얼굴·팔·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재산 피해는 파악되지 않았고 화재 등 2차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사고는 가스레인지에서 누출된 가스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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