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난, 여초 80m 대회 신기록 수립
고령 다산초등학교(교장 정해철)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 및 경북소년체육대회 육상 트랙 부문에 5명이 출전해 전원이 결선에 진출했고 여자 초등 80m 종목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의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예천공설운동장에서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다산초 4학년 기영난 학생(80m)이 예선 및 결선 모두 1위를 달성했다. 특히 11초50의 대회 신기록(종전 11초62)으로 우승을 차지해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 선수로서 메달 획득이 유력시 되고 있다.
한편, 다산초등학교는 지난해 다수의 육상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교육감배 구간마라톤 대회에서는 2년 연속 초등부 1위를 거두는 등의 괄목할 만한 실력을 보여 ‘2018년도 학교체육 최우수학교’로 지정되는 등 학교체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시 하는 명품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예천공설운동장에서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다산초 4학년 기영난 학생(80m)이 예선 및 결선 모두 1위를 달성했다. 특히 11초50의 대회 신기록(종전 11초62)으로 우승을 차지해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 선수로서 메달 획득이 유력시 되고 있다.
한편, 다산초등학교는 지난해 다수의 육상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교육감배 구간마라톤 대회에서는 2년 연속 초등부 1위를 거두는 등의 괄목할 만한 실력을 보여 ‘2018년도 학교체육 최우수학교’로 지정되는 등 학교체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시 하는 명품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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