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돈 영주소방서장은 17일 관내 순흥면 청구리 건설예정인 한문화테마파크 공사장에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직접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2018년)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는 총 1천823건에 사상자는 288명이 발생했고 최근 인천 주상복합 건설현장의 화재와 경기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등 대형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영주소방서는 소방시설 착공신고 대상 공사장에 임시소방시설 설치 현장점검과 임시소방시설 매뉴얼 보급 및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간담회를 통한 관계인들의 책임성 강화를 추진하고 이날 현장지도방문을 통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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