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선발로테이션 합류 예정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짧은 재활’을 마치고 빅리그 복귀전을 준비한다.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MLB닷컴 다저스 담당 기자 켄 거닉,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렁킷은 17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류현진의 복귀 시점을 점쳤다.
거닉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다음 주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 재활 등판은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고 썼다.
그는 “리치 힐과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면 훌리오 우리아스와 로스 스트리플링이 구원투수로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플렁킷은 류현진이 조금 더 일찍 선발 복귀전을 치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트위터에 “류현진이 불펜피칭을 잘 마쳤다.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르는 것도 가능하다”고 적었다.
연합뉴스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MLB닷컴 다저스 담당 기자 켄 거닉,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렁킷은 17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류현진의 복귀 시점을 점쳤다.
거닉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다음 주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 재활 등판은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고 썼다.
그는 “리치 힐과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면 훌리오 우리아스와 로스 스트리플링이 구원투수로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플렁킷은 류현진이 조금 더 일찍 선발 복귀전을 치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트위터에 “류현진이 불펜피칭을 잘 마쳤다.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르는 것도 가능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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