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비산동 원고개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2019 길 위의 인문학사업’ 지원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대구 서구청은 18일 길 위의 인문학사업 신설도서관 자유기획 부문에 원고개도서관이 선정돼 예산 총 5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구청은 내달 18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6주 동안 ‘응답하라, 우리 달구벌!-인문학, 대구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강연과 탐방 등 프로그램을 원고개도서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 기간은 내달 1일부터 1일까지로, 서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lib.dgs.go.kr/)나 원고개도서관(☎663-3941)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대구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적 흔적을 찾고 지역에 숨은 인문학 흔적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서구청은 18일 길 위의 인문학사업 신설도서관 자유기획 부문에 원고개도서관이 선정돼 예산 총 5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구청은 내달 18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6주 동안 ‘응답하라, 우리 달구벌!-인문학, 대구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강연과 탐방 등 프로그램을 원고개도서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 기간은 내달 1일부터 1일까지로, 서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lib.dgs.go.kr/)나 원고개도서관(☎663-3941)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대구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적 흔적을 찾고 지역에 숨은 인문학 흔적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