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예정 인원 660명, 출원인원 1만4천378명 지원
대구시는 ‘2019년 제1회 공무원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2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660명 선발예정으로 원서접수 결과 출원인원 1만4천378명으로 2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28대 1에(587명 선발, 1만6천348명 지원) 비해 다소 낮아진 수치로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선발인원은 증가(587명→660명)했지만 지원자 수는 지난해 1만6천348명에서 올해 1만4천378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9급 일반행정직(일반)은 331명 선발에 7천509명이 지원,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세무직(일반)은 22명 선발에 718명 지원 33대 1, 사회복지직(일반)은 22명 선발에 992명이 지원해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소수인원을 뽑는 사서직은 1명 선발에 90명이 지원해 90대 1, 환경직은 2명 선발에 153명이 지원해 77대 1로 다른 직렬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특히 운전직(일반)은 8명 선발에 1천66명이 지원해 133대 1의 최고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서울시 지방직 필기시험이 다른 시·도와 같은 날 시행됨으로써 지방직 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들이 다소 분산된 것이 지난해 보다 낮은 경쟁률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1회 공무원임용시험은 △ 필기시험 6월 15일 △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7월 19일 △ 인성검사 8월 3일 △ 면접시험 8월 19일~27일 △ 최종합격자 발표 9월 4일 일정으로 치뤄진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660명 선발예정으로 원서접수 결과 출원인원 1만4천378명으로 2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28대 1에(587명 선발, 1만6천348명 지원) 비해 다소 낮아진 수치로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선발인원은 증가(587명→660명)했지만 지원자 수는 지난해 1만6천348명에서 올해 1만4천378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9급 일반행정직(일반)은 331명 선발에 7천509명이 지원,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세무직(일반)은 22명 선발에 718명 지원 33대 1, 사회복지직(일반)은 22명 선발에 992명이 지원해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소수인원을 뽑는 사서직은 1명 선발에 90명이 지원해 90대 1, 환경직은 2명 선발에 153명이 지원해 77대 1로 다른 직렬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특히 운전직(일반)은 8명 선발에 1천66명이 지원해 133대 1의 최고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서울시 지방직 필기시험이 다른 시·도와 같은 날 시행됨으로써 지방직 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들이 다소 분산된 것이 지난해 보다 낮은 경쟁률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1회 공무원임용시험은 △ 필기시험 6월 15일 △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7월 19일 △ 인성검사 8월 3일 △ 면접시험 8월 19일~27일 △ 최종합격자 발표 9월 4일 일정으로 치뤄진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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