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아파트 인기…작년 거래 85㎡ 이하 87%
중소형 아파트 인기…작년 거래 85㎡ 이하 87%
  • 윤정
  • 승인 2019.04.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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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2만건 중 115만건 차지
통계 작성 후 두 번째 ‘최고치’
지난해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량이 전국 아파트 거래량의 8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의 거래규모별 아파트 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량은 총 115만6천956건으로 전국 아파트 거래량(132만1천341건)의 87.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매나 판결, 교환, 증여, 분양권전매, 기타소유권이전 등 아파트 거래와 관련한 항목들을 총 합산한 수치이며 감정원이 관련 통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2017년(87.87%)에 이은 두 번째 최고치다.

반면 지난해 전용 86㎡ 이상 중대형 아파트 거래량은 2010년(20.04%) 이후 하락세가 두드러지며 전국 아파트 거래량의 12.44%(16만4천385건)로 나타났다.

이처럼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난 것은 공간 활용성이 중대형 아파트보다 뛰어나고 주거비 부담은 낮아 1~2인 젊은 가구 중심의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모두 주목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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