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참여시민연대가 영덕군의 공사수의계약 관련, ‘업무상 배임’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대검찰청에 고발한 건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 된다.
18일 영덕참여연대에 따르면 지난 4일 대검찰청에 접수된 ‘영덕군의 업무상 배임죄’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위반 등’ 의 고발사건은 대구지검 영덕지청의 지휘를 받아 16일자로 영덕경찰서에 사건이 배당됐다고 밝혔다.
이에 영덕참여연대는 영덕지검과 영덕경찰은 이번 고발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복원하고 부정부패가 없는 지역사회로의 위상을 만들어 나가는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18일 영덕참여연대에 따르면 지난 4일 대검찰청에 접수된 ‘영덕군의 업무상 배임죄’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위반 등’ 의 고발사건은 대구지검 영덕지청의 지휘를 받아 16일자로 영덕경찰서에 사건이 배당됐다고 밝혔다.
이에 영덕참여연대는 영덕지검과 영덕경찰은 이번 고발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복원하고 부정부패가 없는 지역사회로의 위상을 만들어 나가는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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