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5일까지 지역 주유소에서 운전자 대상 안전운전 캠페인
최근 3년간 교통사망사고가 운전자의 안전의식 부족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16년~2018년)교통법규 위반별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은 안전운전의무 불이행(65.0%), 신호위반(10.6%), 보행자보호의무불이행(7.7%), 과속(7.4%), 중앙선침범(3.9%)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주유소 이용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Vision 330 시즌2)’ 특별대책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시와 대구경찰청, 대구녹색어머니회, 대구주유소협회와 함께 지역 내 주유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용품을 배부하면서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및 과속운행 금지 등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친가.
캠페인은 교통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이며 지역 내에서 차량 출입이 가장 많은 주유소 4개소(패밀리·광명·한대동부·수성셀프)를 선정했다.
또 주유소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 외에도 △위생·민방위·운수업체 교육 △버스·택시 등 운수종사자 대상 현장체험 안전 교육 △여객 및 화물운수종사자 28천여명(연간)대상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행 수칙 준수를 위한 교육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김종근 시 교통국장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개선이 시급하다”며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방향지시등 켜기, 과속·신호위반금지 등 안전운전 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16년~2018년)교통법규 위반별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은 안전운전의무 불이행(65.0%), 신호위반(10.6%), 보행자보호의무불이행(7.7%), 과속(7.4%), 중앙선침범(3.9%)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주유소 이용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Vision 330 시즌2)’ 특별대책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시와 대구경찰청, 대구녹색어머니회, 대구주유소협회와 함께 지역 내 주유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용품을 배부하면서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및 과속운행 금지 등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친가.
캠페인은 교통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이며 지역 내에서 차량 출입이 가장 많은 주유소 4개소(패밀리·광명·한대동부·수성셀프)를 선정했다.
또 주유소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 외에도 △위생·민방위·운수업체 교육 △버스·택시 등 운수종사자 대상 현장체험 안전 교육 △여객 및 화물운수종사자 28천여명(연간)대상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행 수칙 준수를 위한 교육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김종근 시 교통국장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개선이 시급하다”며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방향지시등 켜기, 과속·신호위반금지 등 안전운전 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