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상주·군위·의성·청송 당원협의회에는 의성군의회 무소속 최훈식·김광호·이충원 의원이 21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입당식을 갖고 박영문 당협위원장에게 입당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당으로 의성군의회는 총 13석 중 한국당 11석, 민주당 2석으로 조정됐다.
입당을 신청한 세 의원은 “보수의 위기를 좌시할 수 없었고 무소속으로서의 한계를 느껴 입당을 결심했다”며 입당 취지를 밝혔다.
박영문 위원장은 “세 군의원 입당을 계기로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한국당과 보수의 가치가 국민들에게 인정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번 입당으로 의성군의회는 총 13석 중 한국당 11석, 민주당 2석으로 조정됐다.
입당을 신청한 세 의원은 “보수의 위기를 좌시할 수 없었고 무소속으로서의 한계를 느껴 입당을 결심했다”며 입당 취지를 밝혔다.
박영문 위원장은 “세 군의원 입당을 계기로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한국당과 보수의 가치가 국민들에게 인정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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