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체전 사흘째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흘째인 21일 육상 등 13개 종목의 경기 종료된 가운데 경산시와 영덕군이 각각 시부와 군부 종합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까지 시부에서는 경산시가 종합점수 112.5점으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구미시(103점)와 포항시(102.6점)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군부에선 51점을 확보한 영덕군이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칠곡군(48.5점)과 청도군(47점)이 고 있다.
19개 종목의 경기 열린 이날 수영종목에서 6개의 대회신기록이 작성됐다.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경기에서 배다운(구미시)은 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와 개인혼영 200m에서 각각 1분53초75와 2분07초25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외에도 박시현(경산시·남자학생부 접영 100m), 이창민(경주시·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 박재원(포항시·남자일반부 평영 50m),박상미(경주시·여자일반부 자유형 50m), 양지원(구미시·여자일반부 평영 100m)등도 모두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또 김동엽(구미시)는 수영 남자일반부 배영 50m를 시작으로 100m, 혼계영 400m, 계영 400m를 한꺼번에 석권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날까지 시부에서는 경산시가 종합점수 112.5점으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구미시(103점)와 포항시(102.6점)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군부에선 51점을 확보한 영덕군이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칠곡군(48.5점)과 청도군(47점)이 고 있다.
19개 종목의 경기 열린 이날 수영종목에서 6개의 대회신기록이 작성됐다.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경기에서 배다운(구미시)은 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와 개인혼영 200m에서 각각 1분53초75와 2분07초25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외에도 박시현(경산시·남자학생부 접영 100m), 이창민(경주시·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 박재원(포항시·남자일반부 평영 50m),박상미(경주시·여자일반부 자유형 50m), 양지원(구미시·여자일반부 평영 100m)등도 모두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또 김동엽(구미시)는 수영 남자일반부 배영 50m를 시작으로 100m, 혼계영 400m, 계영 400m를 한꺼번에 석권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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