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 신라를 담다’…경주도자기축제 열려
‘손맛, 신라를 담다’…경주도자기축제 열려
  • 안영준
  • 승인 2019.04.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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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50여명 작품 1만점
28일까지 열흘간 전시
22~25일 할인 이벤트도
‘제19회 경주도자기축제’가 20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개막됐다.

‘손맛, 신라를 담다’라는 주제로 열린 축제는 경주도예가협회 50여 도공들의 예술혼과 열정을 담아 빚은 1만여 점의 도자기가 전시 판매되며, 오는 28일까지 열흘간의 열린다.

도자기 축제는 신라토기부터 청자와 백자, 분청 등의 전통자기와 예술성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현대 생활도자기까지 각종 생활 공예품을 직접 보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다.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 물레성형 체험, 초벌구이 그림그리기 체험, 프리미엄 전시관, 라꾸가마 시연, 어린이 도자기 만들기 대회 등이 운영된다.

특히 평소 갖고 싶던 도자기를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전’ 도자기 할인행사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어 놓치기 아까운 이벤트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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