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차장 밤에도 알아보기 쉬워진다
장애인주차장 밤에도 알아보기 쉬워진다
  • 정은빈
  • 승인 2019.04.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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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공동주택 4곳 100면 전용주차구역 식별표지 도색
달서구-예시
달서구청이 공동주택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100면에 설치할 보조 도식. 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청이 야간에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식별하기 쉽도록 보조 도식을 설치한다.

대구 달서구청은 22일부터 달서구지역 내 공동주택 4개소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100면을 대상으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식별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달서구청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이 다른 주차구역과 잘 구분되도록 가로 60cm, 세로 60cm 크기의 보조 도식을 도색한다. 이어 오는 10월 보조 도식 설치 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건수를 전과 비교해 내년도 사업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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