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지청, 자연재난 공동대응 위한 합동 워크숍 개최
대구기상지청이 오는 24일 경북 경주에서 학계와 연구기관, 행정기관이 참여하는 자연재난 대책 발굴 합동 워크숍을 연다.
22일 기상지청에 따르면 워크숍 주제는 폭염과 지진이다. 폭염 분야에서는 △2018년 폭염 특성과 2019년 폭염 영향예보 서비스 추진 계획 △대구시 폭염 정책 △기후변화와 한반도 폭염 △대구 폭염 적응 정책 및 이행 평가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지진 분야에선 △국가 지진화산 정책 및 대응 체계 △대구시 지진 대책 △포항 지진 원인과 수습 대책 △국가 지진 방재 R&D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이어진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구·경북 학계와 연구기관, 행정기관이 방재 대응 정책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중심의 공동 협력 방안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기상지청이 오는 24일 경북 경주에서 학계와 연구기관, 행정기관이 참여하는 자연재난 대책 발굴 합동 워크숍을 연다.
22일 기상지청에 따르면 워크숍 주제는 폭염과 지진이다. 폭염 분야에서는 △2018년 폭염 특성과 2019년 폭염 영향예보 서비스 추진 계획 △대구시 폭염 정책 △기후변화와 한반도 폭염 △대구 폭염 적응 정책 및 이행 평가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지진 분야에선 △국가 지진화산 정책 및 대응 체계 △대구시 지진 대책 △포항 지진 원인과 수습 대책 △국가 지진 방재 R&D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이어진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구·경북 학계와 연구기관, 행정기관이 방재 대응 정책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중심의 공동 협력 방안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