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인삼개발 요리, 선비반상 오른다
영주 인삼개발 요리, 선비반상 오른다
  • 김교윤
  • 승인 2019.04.2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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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연구회 조리 과제
내달 선비문화축제서 선봬
영주시향토음식연구

영주시 우리향토음식연구회(회장 안정자)는 지난 19일 연구 회원들과 함께 2019년 향토음식 연구개발 과제교육을 운영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궁중음식연구원 김재영 전문강사를 초빙해 영주 향토음식재료 풍기인삼을 활용한 인삼 오이냉채, 불고기 냉채, 부추 오이생채, 땅콩.호두장과 등 교육과 조리실습을 함께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개발한 향토음식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영주시 소수서원, 선비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영주 한국 선비문화축제’기간 동안 ‘선비반상’의 퓨전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주시 임흥규 관광진흥과장은 “더 나아가 올해는 인삼을 활용한 과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독창적이고 경쟁력을 갖춘 힐링 먹거리를 연구개발하고 활발한 홍보를 통해 향토음식을 상품화하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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