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컬러풀페스티벌’ 전야제
필리핀 힙합팀 등 거리행진
유명가수 BMK 축하공연도
필리핀 힙합팀 등 거리행진
유명가수 BMK 축하공연도
(재)대구문화재단은 내달 3일 오후7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의 전야제를 시작으로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린다. 이 날 열리는 전야제에서는 유명 퍼레이드, 시립예술단, 인기가수 BMK, 플래시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동성로를 뜨겁게 달군다.
전야제 공연에 출연하는 해외 퍼레이드팀 중 ‘돈주앙팀’은 필리핀 대표적 거리축제인 시눌룩 축제에서 3회 연속 힙합 댄스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팀이다. 또한 지난해에 화려한 의상과 동작으로 우승을 차지한 ‘아사쿠사 삼바팀’은 큰 인기를 모았다. 물론 해외팀 공연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는 대구시립국악단의 전통음악 연주로 문화도시 대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야제의 축하공연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유명한 BMK가 출연해 대구시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피날레로는 전야제 현장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형 플래시몹으로 동성로에서 유례없는 장관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053-430-1261~5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전야제 공연에 출연하는 해외 퍼레이드팀 중 ‘돈주앙팀’은 필리핀 대표적 거리축제인 시눌룩 축제에서 3회 연속 힙합 댄스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팀이다. 또한 지난해에 화려한 의상과 동작으로 우승을 차지한 ‘아사쿠사 삼바팀’은 큰 인기를 모았다. 물론 해외팀 공연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는 대구시립국악단의 전통음악 연주로 문화도시 대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야제의 축하공연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유명한 BMK가 출연해 대구시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피날레로는 전야제 현장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형 플래시몹으로 동성로에서 유례없는 장관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053-430-1261~5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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