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동초등학교(교장 조태순)는 지난 5일, 오후1시10분에 강당(어울림관)에서 학생·학부모 및 교원과 인근 주민 등을 대상으로 대구시립합창단을 초청하여 음악회를 개최했다.
‘찾아오는 음악회’는 5일 1시 10분부터 1시 50분까지 40여분간 대구시립합창단의 고운 선율로 감성 자극을 통한 정서함양 및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해 열리며, 대구북동초등학교 학생 및 인근주민 300여명이 관람했다.
초청된 대구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되어 그동안 140여 차례 정기연주회 및 각종 기획공연으로 문화도시 대구를 선도하는 대구 최고 수준의 합창단이며 금번 공연에 약 60여명의 단원들이 합창 중창 독창 등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심은숙 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가곡 모음곡,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동요모음이 울려퍼졌다.
조태순 교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공단지역에서 아름다운 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음악을 향유하는 좋은 계기가 되며 다문화 및 일반학생들의 인성과 감성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찾아오는 음악회’는 5일 1시 10분부터 1시 50분까지 40여분간 대구시립합창단의 고운 선율로 감성 자극을 통한 정서함양 및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해 열리며, 대구북동초등학교 학생 및 인근주민 300여명이 관람했다.
초청된 대구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되어 그동안 140여 차례 정기연주회 및 각종 기획공연으로 문화도시 대구를 선도하는 대구 최고 수준의 합창단이며 금번 공연에 약 60여명의 단원들이 합창 중창 독창 등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심은숙 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가곡 모음곡,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동요모음이 울려퍼졌다.
조태순 교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공단지역에서 아름다운 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음악을 향유하는 좋은 계기가 되며 다문화 및 일반학생들의 인성과 감성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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