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체전, 내년 구미서 만나요”
“경북도민체전, 내년 구미서 만나요”
  • 이상환
  • 승인 2019.04.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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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열전 끝내고 폐막
포항·칠곡, 시·군부 우승
3개 종목 대회新 13개 작성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22일 나흘간의 열전을 끝내고 폐막했다. 내년 제58회 대회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인 구미시 등 경북일원에서 열린다.

‘희망도시 경산에서 하나 되는 경북의 힘!’을 슬로건 아래 경산시에서 열린 이번대회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1만2천162명(임원 3천496명 선수 8천666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경북도민체전 최초로 대구시 선수단이 참가해 양 시·도간 스포츠의 교류를 통한 상생협력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26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 시부에선 포항시가 3년만에 종합우승을 탈환한 가운데 구미시와 경산시가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15개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 군부에선 칠곡군이 대회 8연패를 차지했고, 울진군과 의성군이 각각 종합 2위와 3위에 올랐다.

또 성취상은 경산시와 고령군이 차지했고, 모범선수단상은 상주시와 예천군에게 돌아갔다. 개회식에서 가장 돋보인 영주시와 영덕군이 각각 시군부 입장상을 받았다.

이번대회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양지원(구미시체육회)과 문하은(예천여자고등학교)은 각각 시군부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지원은 이번대회 수영 여자일반부에서 4관왕(평영 50m·100m, 계영·혼계영 400m)을 차지했고, 문하은은 육상 여고부에서 2관왕(포환던지기,창던지기)에 올랐다.

이번대회에선 3개 종목(육상, 수영, 사격)에서 13개의 대회신기록이 작성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경북체육회장)는 “이번 도민체전은 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경북체육의 밝은 미래를 보여준 한마당 축제였다”며 “대회가 성공적 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경산시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참가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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