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강소기업’ 대구 12개·경북 13개
‘글로벌 강소기업’ 대구 12개·경북 13개
  • 홍하은
  • 승인 2019.04.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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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4년간 맞춤 패키지 지원




세계 시장을 선도할 유망 중소기업인 ‘글로벌 강소기업’이 선정됐다. 대구경북지역에는 25개 기업이 최종 지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지자체, 지역 유관기관과 외부 전문가의 3차에 걸친 심층 평가를 거쳐 유망 중소기업 200개사를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소기업의 수출 기업화와 한국형 히든챔피언(인지도가 낮아도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중기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금융기관이 집중 지원하는 중견기업 후보군이다.

지역의 경우 대구는 12개사, 경북은 13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대구지역의 경우 △(주)동원텍스 △농업회사법인(주)영풍 △(주)에스엘씨 △씨티에스 △(주)한국고분자 △(주)Act △(주)대영합섬 △(주)우진하이텍 △(주)자인 △(주)신화에스티 △영일엔지니어링(주) △(주)유니폴리 등 12개 기업이 선정됐다.

경북지역은 △(주)월드에너지 △(주)아이델 △(주)트리엔 △두리기업(주) △(주)대구정밀 △(주)구일엔지니어링 △(주)건백 △엠엔비그린어스 △(주)디케이에스글로벌 △두리코씨앤티 △제이씨에스인터내셔날 △(주)라크인더스트리 △기민전자(주) 등 13개 기업이 명단에 포함됐다.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4년간 중기부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된다.

중기부는 해외 마케팅과 기술개발 사업 선정 시 우대, 지자체는 지역별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 사업화 및 인력 프로그램, 민간 금융기관은 융자와 보증을 지원할 방침이다.

2011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8년간 1천43개사를 지정했으며 그 중 62개사(5.9%)가 평균 매출액 750억 원, 수출액 2천700만 달러 이상의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성장한 바 있다. 지역의 경우 올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25개(대구 12개·경북 13개)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중기부의 김문환 해외시장정책관은 “이번에 지정된 기업이 월드클래스기업, 나아가 글로벌 선도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자체 및 민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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