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청년이사회 ‘청춘어람’ 출범
신용보증기금, 청년이사회 ‘청춘어람’ 출범
  • 김주오
  • 승인 2019.04.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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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청춘어람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2030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제3기 청년이사회 ‘청춘어람’을 출범하고, 노사 공동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춘어람’은 사자성어인 ‘청출어람(靑出於藍)’과 ‘청춘’의 합성어로, 젊은 직원들의 패기와 생동감으로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3기 청춘어람은 2030세대 직원 25명으로 구성됐으며 경영진이 함께 참여하는 정기회의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일반직원들에 대한 공유와 확산 노력을 기울이며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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