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대구 도심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일대에서 개최되는 2019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의 꽃이라 불리는 컬러지기(자원봉사자)가 20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컬러지기는 대구의 대표 축제인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을 빛내기 위해 301명의 대구시민들이 모집에 응하였다.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지원, 통역, 축제안내, 기자단 등의 세분화된 부문으로 컬러지기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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