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친서민 일자리 1만개를 창출목표로 정해 추진 중이다.
따라서 목표달성을 위해 3월 1회 추경예산편성에 절약한 재원을 공공근로, 숲가꾸기, 노인 일자리, 청년실업, 공동체일자리사업 등에 지원책을 마련 어려운 서민경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실업해소를 위해 각 읍, 면에 취업상담사를 배치하는 등 인터넷 일자리 광장(http://cafe.daum.net/csjob)도 별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은 상담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해서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받기위해 상담원과 면담을 거치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적당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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