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 기업연계형 자활사업단 가맹점 ‘달인의찜닭’ 개업
자활근로자 8명이 모여 음식점을 연다.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26일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단 가맹점 ‘달인의찜닭’이 달서구 용산동에 개업한다고 23일 밝혔다. 음식점 직원은 자활근로자 8명으로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운영하게 된다.
앞서 달서구청·달서지역자활센터와 ㈜달인의찜닭은 지난 2월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달서구청은 초기 사업비 1억2천만 원을 지원하고, 달인의찜닭은 가맹점 가입비 면제와 경영 교육을 계속 지원하기로 했다.
수익금은 자활참여자의 자립을 도울 창업자금과 자립성과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을 돕는 기관이다. 달서구 내 달서지역자활센터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두 군데로 총 25개 자활사업단에 180여명, 19개 자활기업에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앞서 달서구청·달서지역자활센터와 ㈜달인의찜닭은 지난 2월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달서구청은 초기 사업비 1억2천만 원을 지원하고, 달인의찜닭은 가맹점 가입비 면제와 경영 교육을 계속 지원하기로 했다.
수익금은 자활참여자의 자립을 도울 창업자금과 자립성과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을 돕는 기관이다. 달서구 내 달서지역자활센터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두 군데로 총 25개 자활사업단에 180여명, 19개 자활기업에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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