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차병원은 최근 첨단장비인 혈관촬영장치 등 고급의료장비 도입과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왔다.
개원 10주년을 맞아 내과 3명(순환기, 신장, 내분비배과), 정형외과1(인공관절. 관절격전공), 외과1(소아외과, 복강경 전공), 산부인과2(부인과 종양, 소아청소년산부인과 전공),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를 영입하고 5월 성형외과와 비뇨기과 전문의 각 1명을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
영입된 전문의 중 정형외과 이재향 교수는 미국에서 27년 간 인공관절 전문의로 활동했으며 소아청소년 산부인과 전문의 이미화 교수를 영입, 청소년과 미혼여성에게 특화된 병원, 문턱이 낮은 병원으로 거듭 태어난다는 계획이다.
조수호 구미차병원장은 “편안하고 특성화도니 질높은 진료와 눈높이 진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첨단의료장비 도입과 수준높은 의료진을 영입, 거점 대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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