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력·관리역량 향상 목적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과 한국국제협력단은 23일 세네갈의 ICT 정책역량 강화 등을 위한 초청연수를 시행했다.
이번 연수는 세네갈의 국가 ICT 개발 정책에 대한 통찰력과 관리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다음달 3일까지 약 2주간 운영된다.
연수에는 세네갈의 정보통신부, 재정부, 디지털경제통신부 등 중앙부처 실무급 공무원 15명이 참석한다.
NIA는 연수과정에서 세네갈 정부의 의견을 반영해 국가정보보안, 스마트시티, 전자정부, ICT인력양성 등 맞춤형 주제를 통해 한국의 ICT/전자정부 발전 경험을 세네갈에 전수할 예정이다.
또 빅데이터·공공데이터 분석 실습에서 세네갈의 공공데이터를 분석하며 세네갈 공무원의 정보화 실무능력 및 전문성을 향상한다.
오강탁 NIA 글로벌협력본부장은 “한국의 ICT기술혁신 및 ICT 전문인력양성 사례 등을 통해 세네갈의 ICT/전자정부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기대했다.
이아람기자
이번 연수는 세네갈의 국가 ICT 개발 정책에 대한 통찰력과 관리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다음달 3일까지 약 2주간 운영된다.
연수에는 세네갈의 정보통신부, 재정부, 디지털경제통신부 등 중앙부처 실무급 공무원 15명이 참석한다.
NIA는 연수과정에서 세네갈 정부의 의견을 반영해 국가정보보안, 스마트시티, 전자정부, ICT인력양성 등 맞춤형 주제를 통해 한국의 ICT/전자정부 발전 경험을 세네갈에 전수할 예정이다.
또 빅데이터·공공데이터 분석 실습에서 세네갈의 공공데이터를 분석하며 세네갈 공무원의 정보화 실무능력 및 전문성을 향상한다.
오강탁 NIA 글로벌협력본부장은 “한국의 ICT기술혁신 및 ICT 전문인력양성 사례 등을 통해 세네갈의 ICT/전자정부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기대했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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